1999년생이니 20세기 카테고리에 맞는...
Evgenia Medvedeva 또는
Медведева, Евгения Армановна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 아르마노브나)
사실 본인은 외국 선수의 포스팅을 뜬금없이 올리는 짓이 처음이 아니다.
안드레아 라두칸
Andreaa Raducan
http://underheaven.blog.me/140010136074
아무튼 메뎁 양에 대한 포스팅을 갑자기 올리는 이유는 이 친구의 덕력 때문! 마지막 두 명의 연기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이 친구의 연습 장면을 잠깐 비춰 주었는데 범상치 않은 표정과 못짓이 평범한 친구는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 팍 왔다. 연기는 피겨알못 내가 볼때는 표현력은 좋은데 기술은 평범한 듯 했는데 (점프괴수 러시아 선수 치고는) 그 표현력도 사람들 사이에서는 투머치인지 뭔가 어색하다는 평이 많았다. 뭐 이런건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덕력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한국 컬링 대표팀 리더 김은정 선수의 건프라 등도 화제가 되기도 한 이번 올림픽은 젊은이들의 덕력 또한 맘껏 펼쳐진 대회이기도 하다.
자 우리의 메뎁 양은 엑소 춤도 추시고
교토에서 기모노도 입으시고
그리고 뭇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대망의 갈라쇼 세라문 변신.. 소품이며 변신장면 등을 보면 보통 덕후가 아님을 알 수 있다. 1999년생이면 세라스타즈도 끝나고 태어난 세대인데 어쩌다가 이런.....
얜 또 뭐하니....
2018 평창 올림픽의 은메달 축하합니다, 성공한 덕후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 선수
Congrats, Evgenia Medvedeva
Поздравляю, Евгения Медведева
엑소 만났어염 뿌잉 >.<
'이십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들의 직업 (0) | 2022.06.12 |
---|---|
송해 같은 MC는 송해뿐인데…‘전국노래자랑’ 후임자 고민 (0) | 2022.06.12 |
오월의 노래 원곡 누가 할머니를 죽였나 Qui A Tue Grand-maman (0) | 2017.05.14 |
만화 <하늘의 혈맥>과 작가 야스히코 요시카즈 (0) | 2017.04.28 |
전두환, 교도소 가는 길 1995년 12월 3일 (0) | 2016.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