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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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몽 영화판 알리타 짧은 후기.


만화 원작, 특히 총몽같은 고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어쩌면 사극과 비슷하다. 사극에서 역사가 스포일러이듯, 우리는 명량에서 조선군이 승리한다거나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에 걸려 죽을 거라는 것 워크래프트에서 레인 린이 오크와의 전투 중 전사한다는 것 쯤은 누구나 알고 있으니. 그러므로 이 영화의 후반에 벡터는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유고는 파이프를 기어오르다 사망할 것이고 갈리는 모터볼에서 저슈건에게 승리할 것이며 사막에서 자렘의 TUNED로 활동할 것이고 이드를 비롯한 자렘인들의 뇌는 칩으로 대체되어 있고 노바 교수는 갈리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며 갈리는 궤도 링과 융합할 것이고 그러나 이것은 페이크 결말이고 라스트 오더에서 갈리는 노바 교수에게 이매지너스 신체로서 부활할 것이라는 것을 모두가 안다.


따라서 엄청난 영상미를 선사하거나, 원작에서 보여주지 않은 디테일을 보여주어야 한다. 영상 면에서는 성공적이랄 수 있다. 거대한 화면으로 보는 자렘과 그 아래 아이언 시티의 모습은 그 자체로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하며 격투 장면과 모터볼 경기 장면도 액션 영화로서 손색이 없다. 자렘을 향해 검을 쳐드는 마지막 장면의 연출은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총몽 영화판이 원작 만화의 명성에 흠이 되지 않는 대작이 되었기를 바라는 팬들에게는 마감이 뭔가 부족하다. 총몽 애니판의 전개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으므로 디테일 면에서는 실망스럽다. 액션 장면은 멋졌지만 싸우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허술했기 때문이다. 겉모습은 어려 보이지만 격투 뿐 아니라 모든 판단에 서슴이 없었고 도전을 좋아했던 원작의 갈리는 흡사 미국의 사춘기 여학생을 떠올리게 하는 철없는 알리타로 다시 태어났다. 이런 알리타에게 이드는 미국 하이틴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딸이 하고 싶은 것 다 하게 해주는 착한 아빠에 가까운 캐릭터가 되었다. 모터볼이 하고싶으면 시켜줄게, 남자친구가 다쳤으면 살려줄게. 이런 캐릭터 붕괴는 노바 교수에서 절정을 이룬다. 피날레에서 자렘으로 오르는 알리타를 절단내려는 노바 교수의 썩소에서 심한 이질감을 느낀 사람은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노바 교수를 이렇게 악당으로 소모해 버리면 속편의 이야기는 대체 어떻게 풀어가려는 것인가?


이 영화의 캐스팅 과정에서 화이트 워싱 논란이 있었으나, 내가 보기에는 조금 궁색하다. 공각기동대에서는 배경이 사이버펑크 아시아, 누가 봐도 동아시아 어딘가였기 때문에 스칼렛 요한슨을 주인공 역으로 쓴 것은 화이트 워싱이 맞을 수도 있지만 총몽의 고철마을은 다양한 민족이 섞여 사는 곳이므로 누가 어떤 연기를 하든 화이트 워싱은 아니다. 더군다나 알리타의 외모는 CG로 본 모습을 더더욱 알기 어렵게 만들어 놓았다. 원작의 갈리도 본명은 요코였지만 갈리의 아이덴티티에서 과거의 '요코'가 차지하는 비중은 제로에 가깝고 키가 좀 작긴 해도 얼굴 또한 동양인의 외모라고는 보기 어렵다. 오히려 화이트 워싱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드. 원작에서 이드의 풀 네임은 이도 다이스케였지만 영화판에서는 다이슨 이드로 개명당했는데 크리스토퍼 왈츠라는 명배우의 캐스팅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대목이라 이해는 간다.


이야기가 나온 김에, 논란이 많은 갈리의 외형은 그녀의 입이 아닌 눈에서 아이덴티티를 느끼도록 했는데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 모르긴 몰라도 문어입도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어울리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싶다.


영화가 불편하다는 리뷰의 대다수 의견은 이 영화가 여성 신체절단 판타지라는 점인데 원작 만화를 읽었다면 그나마 영화의 등장인물들이 사람처럼은 생겼다는 점에 공감할 것이다. 원작에서 사람 같지 않게 생긴 인물들 (여성인지 남성인지도 구별이 어려운) 의 신체 일부분이 잘려 튀어오르는 장면 앞에서 지금 우리 머릿속에 있는 생명의 정의는 무의미해진다. 나아가 삶과 죽음의 경계도 지금과는 전혀 다르다. 구석기시대에 팔이나 다리가 잘린 인간은 생존이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가능한 것처럼, 26세기의 세계에서는 사지가 절단되고 장기간 활동이 멎어도 생명은 지속되며 신체를 교체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는 지금 인류에게는 불가능한 삶의 방식이다. 지금보다는 CG가 발전한 몇 년 후 만들어질 속편의 연출이 어떻게 그려질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라는 매체의 한계 때문에 등장인물들이 비교적 인간에 가깝게 그려졌고 이 때문에 신체절단 판타지 논란은 원작 만화를 감상할 때보다 더 심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아무래도 이 영화는 원작 만화가 아닌 애니판을 기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팬들의 속편에 대한 우려는 클 수밖에 없는데, 원작 팬들만을 위해 영화를 만들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이는 어쩔 수 없는 영화판의 한계이다. 총몽 영화판이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에 버금가는 대작으로 만들어졌으면 모두가 좋겠지만 아무래도 세기말적 분위기의 SF는 지금의 트렌드가 아니기도 하고 원작을 기억하는 팬들도 줄어들고 있으며 무엇보다 엘리시움 등의 다른 영화들에서 자렘과 유사한 부유도시의 이미지가 소모되고 있기 때문에 속편이 나올 수 있을지도 장담을 못 하는 상황에서 그런 모험은 어려웠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속편을 꼭 보고싶은 이유는 따로 있는데 원작 후반부 - 매드맥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서부 사막지역 에피소드의 영상이 무척 기대가 되기 때문이다. 90년대 미-일 서브컬처가 서로 주고받은 영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에피소드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매드맥스-퓨리 로드>가 상당한 흥행을 거두고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원작 후반부의 영화화는 매드맥스 같지 않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 아닐까 싶다. 투자자들이 보기에는 아류작으로밖에 안보일 테니. 하지만, 갈리가 퓨리오사처럼 남성의 어깨에 총을 거치하고 저격총을 명중시키는 장면이 스크린에서 보여진다면 매드맥스 팬들 또한 환호성을 지르지 않을까.


(2021 추가) 이 영화는 상복은 없는데,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에 노미네이트조차 못 되었다. 예비 후보에는 들었으나, <라이온 킹>, <어벤저스: 엔드 게임> 등의 쟁쟁한 작품들 사이에서 최종 후보는 탈락..... 게다가 시각효과상은 전쟁영화인 <1917>에게 돌아갔다. <매드맥스-퓨리 로드> 또한 2016년 아카데미 6관왕을 싹쓸이했지만 시각효과상은 인연이 없었다. 당해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의 주인공은 상대적 저예산이었던 <엑스 마키나>가 차지.




팬들의 분노... where is Alita?

출처: https://www.indiewire.com/feature/oscars-2020-best-visual-effects-predictions-120216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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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를주셨으니
2018. 7. 1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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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볼로 카운트를 유리하게 잡고 변화구를 결정구로 던지는 지금 딱 kt에 필요한 투수의 모습이다. 3스트를 잡은 두 공 둘다 제구가 되는 변화구의 모습을 보여줬다. kt 투수들 긴장해야 할듯..







카메라웍 간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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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를주셨으니
2018. 3. 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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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3년 연속 개막전 승리에 콱뽕을 심하게 들이킨 팬들을 위한 포스팅 되시겠다. 물론 경기를 이겼으니 이런 기념 포스팅도 하는 것 아니겠는가. 일단 한번 보고 가자.





고졸 신인으로는 첫 번째, 전체 신인으로는 대졸 조경환에 이어 두 번째인 개막전 데뷔타석 홈런. 사실 개인적으로 강백호라는 이름값에 어울리려면 개막전 데뷔타석 '초구' 홈런을 바랬었는데 풀카운트까지 가자 '신인이 헥터 상대로 볼넷이라도 얻으면 다행이지' 하고 생각했는데 홈런을 터뜨리니 기절할 뻔 했다.


강백호 선수는 서울고 출신으로 중학교 때 전학으로 1차지명 대상에서 제외된 후 2017년 8월에 열린 KBO리그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전해 리그 최하위 kt위즈에 지명되어 이번 시즌부터 구단 소속 선수로 뛰고 있다.


눕동님도 커피님도 극찬


김기태 감독 "강백호, 첫 타석 홈런 축하.. 기특하더라"

http://star.mt.co.kr/stview.php?no=2018032510460736335



[현장 SNS] 김진욱 감독, 강백호 1호 홈런볼에 격려글

http://osen.mt.co.kr/article/G1110862659


강백호ㅜㅠ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그와는 별개로 오늘 경기를 평하자면, 헥터 노에시답지 않은 미성숙한 볼배합이 6회 대량실점을 초래했다고 볼 수 있다. 좌우폭을 넓게 잡아준 심판의 성향을 파악한 타자들이 두번째 세번째 타석부터는 적극적으로 타격을 시작해서 코너쪽 공을 맞춰나간 반면 늘어나는 투구수를 의식한 헥터는 스트라이크를 꽂아넣겠다는 생각이 앞서 갈수록 맞추기 쉬운 공만 던져넣은 것이다. 그와는 반대로 피어밴드는 1회의 아슬아슬한 피칭을 바로 수정해 2회 부터는 커브를 섞어가며 타자들을 공략했던 점을 고려하면 선발투수끼리의 수싸움에서 헥터가 이미 한 번 지고 들어간 것이 아닐까 싶다. kt 타선에서도 홈런이 세 방 나오긴 했지만 전부 솔로홈런이라 영양가가 낮았기 때문에 피어밴드가 실점을 더 했더라면 이길 수가 없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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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를주셨으니
2018. 2. 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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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이니 20세기 카테고리에 맞는...


Evgenia Medvedeva 또는 

Медведева, Евгения Армановна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 아르마노브나)




사실 본인은 외국 선수의 포스팅을 뜬금없이 올리는 짓이 처음이 아니다.


안드레아 라두칸

Andreaa Raducan 

http://underheaven.blog.me/140010136074


아무튼 메뎁 양에 대한 포스팅을 갑자기 올리는 이유는 이 친구의 덕력 때문! 마지막 두 명의 연기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이 친구의 연습 장면을 잠깐 비춰 주었는데 범상치 않은 표정과 못짓이 평범한 친구는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 팍 왔다. 연기는 피겨알못 내가 볼때는 표현력은 좋은데 기술은 평범한 듯 했는데 (점프괴수 러시아 선수 치고는) 그 표현력도 사람들 사이에서는 투머치인지 뭔가 어색하다는 평이 많았다. 뭐 이런건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덕력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한국 컬링 대표팀 리더 김은정 선수의 건프라 등도 화제가 되기도 한 이번 올림픽은 젊은이들의 덕력 또한 맘껏 펼쳐진 대회이기도 하다.




자 우리의 메뎁 양은 엑소 춤도 추시고







교토에서 기모노도 입으시고



그리고 뭇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대망의 갈라쇼 세라문 변신.. 소품이며 변신장면 등을 보면 보통 덕후가 아님을 알 수 있다. 1999년생이면 세라스타즈도 끝나고 태어난 세대인데 어쩌다가 이런.....










얜 또 뭐하니....





2018 평창 올림픽의 은메달 축하합니다, 성공한 덕후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 선수

Congrats, Evgenia Medvedeva

Поздравляю, Евгения Медведева





엑소 만났어염 뿌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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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를주셨으니
2017. 7.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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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방항공 비행기에서 기내 와이파이 사용하기. 알면 금방이지만 모르면 한참 삽질하게 된다. Seat number야 좌석번호인데 저 ID No.가 뭘 뜻하는지 티켓번호, 마일리지 번호 다 넣어봤는데 알고보니 여권번호였다. 즉 좌석번호와 여권번호 마지막 네 자리를 넣으면 와이파이 접속 OK.



단, 타보면 알겠지만 중국동방항공 기내에서 모든 종류의 휴대전화는 사용금지다. 켜놓은 걸 승무원이 보면 곧바로 제지한다. 즉 와이파이를 사용하려면 태블릿이나 노트북으로 접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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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를주셨으니
2017. 5. 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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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노래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워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왜 쏘았지 왜 찔렀지 트럭에 싣고 어디 갔지

망월동에 부릎뜬 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산 자들아 동지들아 모여서 함께 나가자

욕된 역사 투쟁 없이 어떻게 헤쳐 나가리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대머리야 쪽바리야 양키놈 솟은 콧대야

물러가라 우리역사 우리가 보듬고 나간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아트액추얼리] 유튜브 음악산책 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오월의 노래’

http://www.vop.co.kr/A00000887754.html

 

<오월의 노래>는 <임을 위한 행진곡>과 함께 광주항쟁을 대표하는 노래이다. 작사가는 미상이나 곡은 프랑스의 샹송 가수 미셀 폴나레프의 곡 <누가 할머니를 죽였나 Qui a tue grand maman>를 편곡해서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월의 노래’의 뿌리를 두고선 여러 추측이 있지만 프랑스 노래인 ‘누가 할머니를 죽였나(Qui A Tue Grand-maman)’의 선율에 가사를 붙여서 만든 노래라는 것이 일반적이다. ‘Qui A Tue Grand-maman’을 들어보면 왜 이 노래를 ‘오월의 노래’의 원곡이라 말하는 지 금방알 수 있다. 다만 원곡의 비극적 멜로디는 편곡의 과정을 거치며 행진곡 풍으로 바뀌었다.


프랑스 가수인 미셀 폴나레프(Michel Polnareff)가 1971년 만든 ‘Qui A Tue Grand-maman’은 인터넷 상에서 ‘과거 프랑스의 한 재개발 지역에서 루시앙 모리세(Lucien Morisse)라는 할머니가 자신의 정원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다 목숨을 잃은 사건이 있었는데, 이 노래는 바로 그 할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미국과 프랑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이같은 정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루시앙 모리세의 추모와 관련된 노래이긴 하지만 그는 남성이고, 40대 초반에 자살한 프랑스의 TV프로듀서라고 한다.


이 기사에서 흥미로웠던 점은, 흔히 알려진 루시앙 모리세의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는 언급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셀 폴나레프가 루시앙 모리세를 추모하기 위해 쓴 곡인 것은 맞는데 그는 투쟁하다 목숨을 잃은 할머니가 아니라 40대 초반에 자살한 프랑스의 TV프로듀서였고 이 이야기의 출처로 위키피디아를 적고 있다. 하지만 Lucien Morisse라는 영어 위키피디아 항목은 없고 프랑스어 항목은 있다.


Lucien Morisse, ne le 9 mars 1929 a Paris 11e arrondissement - mort le 11 septembre 1970 dans la meme ville, a ete directeur des programmes a Europe n° 1 et le directeur general de ≪ Disc'AZ ≫. Il a decouvert de nombreux talents : Marino Marini, Dalida, Petula Clark, Christophe, Pascal Danel, Nicole Rieu, Saint-Preux, Michel Polnareff, Gilles Marchal, Hubert Wayaffe, Micberth, Michel Cogoni, etc.


Biographie[modifier | modifier le code]

Ancien discothecaire a la RTF, Lucien Morisse est remarque par Pierre Sabbagh qui lui confie, en 1950, l’illustration sonore, a l’epoque assuree en direct, du journal televise. Il est appele, en 1956, par les fondateurs d’Europe n° 1 pour donner un style de radio populaire et vivant ; il a ete pour beaucoup dans le succes de la jeune station.


Lucien Morisse est surtout celui qui importa en France la playlist en vigueur sur les radios americaines, dont le principe est de multi-diffuser un titre afin d'en faire un tube.


En avril 1960, Lucien Morisse, alors responsable de la programmation musicale d'Europe n° 1 et animateur de l'emission Le Discobole, casse en direct le premier disque de Johnny Hallyday. Arlette Tabard, secretaire generale a la Sacem, temoigne : ≪ Tres vite, j'ai commence a realiser son emission Le Discobole, avec Jean Peigne. C'est la qu'il a casse le disque de Johnny en s'exclamant a l'antenne : ≪ Voila un disque que vous entendez pour la premiere et la derniere fois ! ≫. C'est l'une des rares fois ou l'on s'est engueules. C'etait en fait une provocation de sa part ! ≫


La legende veut que Morisse ait manque d'intuition sur Halliday mais la realite est plus simple : le disque en question, sorti un mois plus tot, etait une reprise d'une chanson de Dalida, le grand amour de Morisse : T'aimer follement.


Lucien Morisse suscite la creation de l’emission Pour ceux qui aiment le jazz de Daniel Filipacchi et Franck Tenot, de Musicorama, puis celle d’un programme specialement destine aux teenagers qu’il baptise lui-meme Salut les Copains.


Le 8 avril 1961, il epouse Dalida apres cinq ans de vie commune, mais leur mariage ne dure que quelques mois. En 1963, il epouse la mannequin Agathe Aems1. Ils ont deux enfants.


Lucien Morisse s'est suicide par arme a feu, le 11 septembre 1970, dans son appartement du 7 rue d'Ankara a Paris, a l'age de 41 ans.


Michel Polnareff a compose la chanson Qui a tue grand-maman ? (1971, album Polnareff's) a sa memoire.


물론 프랑스어를 배운 적이 없어서 뭔소린지 알수가 없으니 구글 번역을 이용해 보면


Lucien Morisse, born March 9, 1929 in Paris 11th district - died September 11, 1970 in the same city, was program director at Europe 1 and the general director of "Disc'AZ". He discovered many talents: Marino Marini, Dalida, Petula Clark, Christophe, Pascal Danel, Nicole Rieu Saint-Preux, Michel Polnareff, Gilles Marchal, Hubert Wayaffe, Micberth Michel Cogoni, etc.


Biography [edit | edit the code]

Old music librarian at the RTF, Lucien Morisse was noticed by Pierre Sabbagh who entrusted him in 1950, the sound design at the time provided live newscast. It is called in 1956 by the founders of Europe No. 1 to give a popular radio-style living; he was instrumental in the success of the young station.


Lucien Morisse is especially one who imported in France Playlist in force on US radio, the principle of multi-broadcasting a title to make a tube.


In April 1960, Lucien Morisse, then in charge of music programming in Europe No. 1 and program host Discobolus, live breaks the first disc of Johnny Hallyday. Arlette Tabard, General Secretary of Sacem, says: "Very soon I began to realize his show The Discus Thrower, with Jean Peigne. There he broke the record of Johnny exclaiming to the antenna, "Here you hear a disc for the first and last time! ". This is one of the few times we had yelled. It was actually a provocation on his part! "


Legend has it that Morisse has lacked intuition Halliday but the reality is simple: the disk in question, released a month earlier, was a cover of a song by Dalida, the great love of Morisse Te follement .


Lucien Morisse initiates the creation of the show for those who love jazz Daniel Filipacchi and Franck Tenot of Musicorama and that of a program specifically designed for teenagers he dubbed himself Hi Buddies.


On April 8, 1961, he married Dalida after five years together, but their marriage lasted only a few months. In 1963, he married supermodel Agatha Aems1. They have two children.


Lucien Morisse committed suicide by firearm, September 11, 1970, in his apartment on 7 rue d'Ankara to Paris at the age of 41 years.


Michel Polnareff composed the song Who killed Grandma? (1971, Polnareff's album) in his memory.


루시앙 모리세는 TV 프로그램 제작자로서 미셀 폴나레프를 비롯한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한 것으로 보이는데 1971년에 총기로 자살한다. 사람이 자살한 이유를 추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이런 곡이 만들어졌다는 사실만 봐도 그의 사망이 프랑스 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는 점은 짐작할 수 있다. 미셀 폴나레프는 이 곡을 통해 그를 추모한 것이고 가사의 할머니가 루시앙 모리세를 뜻한다는 점은 사실일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노래의 가사가 사실과 합쳐져 가사의 할머니의 이름이 바로 루시앙 모리세인 것으로 잘못 알려진 것 같다.


*추억의 명곡, 달리다와 알랭 들롱의 ‘빠롤레 빠롤레’*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med_usrid=nounkwak&cid=345566&fod_no=6


텐코의 자살과 자신의 자살미수 후 달리다는 또 한번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마돈나’ - 성녀 달리다의

이미지를 각인하기 위해 달리다는 흰색의 긴 드레스를 즐겨 입었다.

또한 철학에 관심을 갖고, 프로이드와 융을 읽으며 요가를 하는 등

그녀는 자신의 영혼을 강인하게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자 인도를 방문하기도 헸다.

내적 성숙을 추구하는 동안에도 그녀의 공연활동은 계속되었고,

달리다는 가는 곳마다 팬들의 환호와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가혹한 운명의 손길은 그녀를 내버려두지 않았다.

1971년 전 남편 루시앙은 그녀가 한껏 성공을 누릴 때..

자살을 감행하여 달리다를 또 한번 충격에 빠뜨린다.


올해로 71세인 폴나레프는 1971년 당시 루시앙 모리세를 꽃이 피고 새들과 나뭇가지와 나뭇잎이 노래하던 정원을 가꾸던 할머니라고 묘사했다. 정원은 아마 음악을 뜻하겠고 그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여가를 즐길 여유가 없어져 굴삭기와 불도저를 동원한 사람들, 즉 대중이라고 여겼던 것 같다. 68혁명이 좌절된 1971년 20대 후반의 폴나레프는 그들의 반대편에 서 있던 보수 드골주의자들을 굴삭기와 불도저를 동원하여 예술을 짓밟은 대중으로 묘사한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의로운 죽음이라고 높였다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세태의 희생양으로 보았다거나, 반대로 그가 없는 사회가 바로 파헤쳐진 정원이라고 여겼다고 보면 적당하다.


May 68, the Revolution in Music

From Protest songs to Radical new sounds

http://www.rfimusique.com/musiqueen/articles/101/article_8059.asp


우리나라에는 오월의 노래 말고도 이루마의 편곡 <When the love falls>로도 유명하다. 위 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도 같은 제목으로 불렸다는데 폴나레프를 좋아하는 이들은 이루마가 표절했다며 유투브 댓글 등에서 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인지도는 이루마 > (오월의 노래) > 폴나레프 이지만 영미권이나 프랑스에서는 그 반대인데 최근 영미 프랑스권 젋은이들이 역사도 모르고 이루마 곡이 듣기 좋다고 하고 있으니 어른들 입장에서는 심통이 날 만도 하다. 물론 이들도 그냥 음악 좋아서 듣는건데 뭔 훈장질이냐며 같이 키배중ㅡㅡ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는 도청 앞 발포 장면에 이루마 버전의 피아노곡이 삽입됐다.


기사에서도 링크된, 제대로 된(?) 오월의 노래. 폴나레프의 원곡을 포함한 나머지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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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를주셨으니
2017. 4. 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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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연구] 나는 왜 韓日 역사의 터부를 부수는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62&aid=0000007455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의 작가이자, 무지개빛 트로츠키, 왕도의 개 등 역사물을 그려온 야스히코 요시카즈(安彦良和·1947~) 선생의 최근작 하늘의 혈맥을 최근 접할 수 있었다. 내용을 풀어가기도 어렵고 반응도 껄끄러워서인지 일반적으로 일본 만화-애니메이션에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국에 대한 묘사는 거의 없는데 (예를 들어 고스트 바둑왕 같은 경우 - 바둑에서 한국을 빼고 이야기를 풀 수는 없으니) 무지개빛 트로츠키, 왕도의 개와 하늘의 혈맥에는 한국이 주 무대로 등장하고 한국인 캐릭터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것도 상당히 우호적으로 그려낸다. 특히 김옥균에 대한 시선에서, 젊은 선각자이자 동시에 친일 역적이었던 그를 바라보는 애증이 넘치는 한국인들의 시선과는 다르게 그를 무한칭송하는 면모를 보인다. 이는 당대는 물론이고 현대 일본인들의 일반적인 시각이라고 한다. 그외 전봉준이나 안중근도 그의 작품에서 후한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그의 작품 전체가 변질된 아시아주의에 대한 비판이라는 일관된 주장을 하는 만큼 한국인 캐릭터들은 비판의 수단으로써 이용되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기사에서도 보듯 안중근에 대한 후한 평가는 그의 동양평화론 때문이지, 그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기 때문이 아니다.


세계사를 공부하다 보면 한국인의 눈으로는 어색하게 느껴지는 서술이 종종 있다. 노르망디 공작으로서 잉글랜드를 정복한 윌리엄 1세에게 정복왕이라는 칭호를 붙여준 영국의 이야기라던가, 네덜란드 해적의 침공을 받은 남미 에스파냐 식민지의 방어전을 독립전쟁처럼 묘사하는 현 남미 국가들 같은 경우 말이다. 윌리엄 1세는 단순한 외국 침략자가 아닌 현재 영국 왕가로 이어지는 핏줄의 조상이고, 남미 국가들에게 에스파냐 식민제국은 자국의 전신이기 때문인데 비슷한 역사가 없는 한국인의 정서로는 이해하기 어렵다. 임나일본부에 대한 일본의 시각도 비슷하다. 개인적으로 하늘의 혈맥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진구 황후가 낳은 황자의 아버지를 광개토대왕으로 조작하자는 우치다 료헤이의 주장이 나왔던 면담 장면이었다. 비록 픽션이지만 천황가의 조상을 고대 한국의 군주로 조작하자니, 실제로 있지도 않았던 치욕의 역사를 스스로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단 말인가. 그러나 아직 서방에서 서로마가 멸망하기도 전에 일어난 일에 대해 백제, 가야를 넘어 고구려까지 자국의 역사로 어떻게든 편입하려는, 일본의 앞뒤 안가리는 치열함은 변질된 아시아주의로 나아갔고 이는 후일 일본 제국의 모토인 대동아공영권의 뿌리가 되었다. 임나일본부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고대 일본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는지 아닌지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이 어떤 논리로 이용되는가에 있었던 것이다. 작중 안에서 중국 혁명가 송교인 또한 주인공 아즈마 아키라에게 '당신의 역사 연구는 양날의 검'이 라며 우치다에게 휩쓸리지 말 것을 주문한다.


에가미 교수의 기마민족 일본정복설

http://chogabje.com/board/view.asp?C_IDX=3164&C_CC=AZ


작가는 한국인에 대한 쓴소리도 잊지 않는다. 앞에서 이야기했듯 일본 작가가 한국이나 한국인에 대해 묘사하는 것 자체가 껄끄러운 일인데 단점을 이야기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다. 하늘의 혈맥에서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한국인은 두 명이다. 가상의 인물인 류두성과 실존인물인 안중근인데, 먼저 류두성은 택견으로 보이는 무술(작품 내에서는 중국 의화단의 그것과 비슷하다는 대사가 나온다)의 달인이며 조선을 일본같은 강국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우치다의 주장만 믿고 그를 따르다가 그의 실체를 알고 암살을 꾀한다. 안중근은 매우 호탕한 인물로 그려지는데 한국과 일본은 형제라는 아즈마에게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이냐고 끝까지 캐물어 당연히 한국이 형이라는 대답을 듣고야 만다. 그리고 한양 도성의 상황을 접한 주인공 내외의 대사를 통해 한국인들의 자존감은 무척 강하지만 그것이 독이 되고 있다는 표현을 한다. 작가는 류두성을 통해서는 현실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어리숙함을, 안중근 등의 모습에서는 과거에 사로잡힌 한국인들의 근거없는 자존감을 지적하고 있다.


껄끄러운 소재, 시대를 다룬 작품을 연속해서 선보이고 있는 작가이지만 이미 고령이기에 앞으로 이런 좋은 작품을 많이는 내놓을 수 없을 것이다. 한국에서 개화기~일제강점기를 다룬 작품들은 보통 민족주의에 호소하거나 조선이 해준게 뭐냐 이런 쿨병을 내다가 망작이 되곤 한다. 만화든 영화든 드라마든, 역사를 제대로 관통하는 이런 작품들이 앞으로 계속 나와 주었으면 좋겠다. 마침 아나키스트 박열을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포스터부터가 뭔가 홍길동스러워서 우려가 되기는 하지만 유치한 거대담론을 내세우기보다는 박열이라는 인물을 제대로 그려주고 흥행도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영화 <박열>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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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를주셨으니
2017. 4. 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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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1.18 패치를 받아서 실행해 보았다. 이미 몇 년 전 스1 합본을 디지털로 구입해서 즐기고 있던 터였기 때문에 배틀넷 접속 만으로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이뤄졌다.





업데이트는 10~20분 정도 걸렸고 바로 배틀넷에 들어가서 게임을 해 보았는데, 이전에 예고했던 창모드나 단축기 지정 등은 구현되지 않았고 배틀넷 UI 부분만 많이 달라졌다. 예전처럼 들어가지도 못하는 방이 보여지는 일은 없고 클릭 없이도 그 방에 몇 명이 들어와 있는지 알 수 있다. 옵저버도 네 명까지 지원한다. 다만 참가자들이 랙을 이유로 옵저버를 꺼리는 경향이 있었고 방장과 언쟁을 하는 모습도 보았다. 들리는 말로는 게임내 발키리 미사일 랙이나 cannot 현상 등도 그대로라고.



단점이랄 것인지 모르겠으나 종족 선택이 클릭 앤 드래그 방식이 아니라 클릭 두 번을 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익숙해지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아직 채널 창의 아이디를 더블클릭해도 아무 것도 볼 수 없다. 더불어 아이디 앞의 아이콘 부분도 아직 구현되지 않은 것 같다. 전적을 확인하려면 /stats 명령어를 사용해야 한다.


이용자들이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하는 부분은 [JOIN] 을 눌렀을 떄 가장 최근에 들어갔던 방의 이름이 더이상 남아있지 않는다는 점이다. 튕겼거나 해서 rejoin해야 하는 경우 또는 같은 이름의 방에서 아는 사람들끼리 만나 게임을 계속 즐기고 싶을 때 편하게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번 패치로 이것이 어려워졌다. 굳이 하고 싶으면 [Search]기능을 이용해야 한다. 이 점도 개선이 필요할 듯 하다.


아직 100% 구현은 아닌 듯 하니 좀 더 기다려봐야겠지만 이 패치 만으로도 파리만 날리던 스1 배틀넷에 사람들이 다시 몰리기 시작했다는 점은 반가운 일이다.


우려되는 점은 1.18패치와 함께 스1이 무료로 풀렸지만 기존 구매자 보상 방안을 아직 내놓지 않았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리마스터 버전 기존 구매자에 한해 무료배포....가 가장 좋겠으나 블리자드가 땅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수지가 안맞을 것 같고 리마스터 버전 구입시 할인이나 기념품 증정 정도면 그나마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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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를주셨으니
2016. 12. 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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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90년대 드래곤볼을 보며 자란 아재들의 추억(이라고 쓰고 과금이라고 읽는다)을 먹고 자라는 게임. 과금을 안해본 입장에서 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경험상 다음 방법 뿐이다.


1) 용석은 뽑기와 슬롯 추가에만 쓸 것: 스태미나 회복 정도는 그래도 괜찮다고 해도 컨티뉴에 용석 쓰다가는 거덜난다. 컨티뉴를 해야 하는 이벤트는 아예 시작을 말자. (물론 이걸 알면서도.. 쓸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원피스 콜라보 같은 복각할 가능성 0% 기한제 이벤트의 마지막날 이라던가.....바이오공 모으기)


2) 뽑기는 무조건 저격뽑기: 새로 나오는 캐릭터의 뽑기 확률은 높다 카더라..... 만약 지났다면 속성뽑기 같은걸 하면 되는데 어차피 무과금이면 이런데 쓸 용석은 없을거다. 무조건 신규캐릭 뽑기를 노려야 한다.


3) 천하제일무도회 기간에는 무도회만: 무과금러의 희망.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가장 중요한


4) 한박자 늦게 이벤트를 깨는 것: 저격뽑기해서 새 캐릭 뽑았다고 돗칸메달 구하려 이벤트에 매달리다가는 시간과 용석이 남아나지 않는다. 드래곤볼 원작에 충실한 파워인플레(!!!)로 한두달만 지나도 이벤트 난이도는 급하락하니 참아야 한다.... 드랍캐릭 필작 정도만 하고 신규 이벤트는 패스.


그리고 중요할지 모르겠지만


5) 커뮤니티에 들어가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의 화려한 덱을 보면 눈만 높아진다. 어차피 혼자하는 게임 커뮤니티도 패스.



아래는 본인의 Surpassing All (한국판에서는 만물을 초월한 자) 이벤트 노템 클리어 영상이다. 한박자가 아니라 두박자쯤 늦은거같긴 하지만..... 예전의 절망적인 난이도는 어디로 갔는지 초3 오천크스를 뽑고나서 난이도가 급하락했다. 레벨업해서 쪼렙시절 괴롭히던 몹들을 썰어나가는게 나름 게임의 재미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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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를주셨으니
2016. 12. 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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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NJ Transit 항목 수정 (2.1.2 호보컨 디비전 세부항목 중 포트 저비스 선 부분 수정)

https://namu.wiki/w/NJ%20Transit#s-2.1.2


포트 저비스 선(Port Jervis Line)
- 사실 이 앞의 두 노선보다 더 긴 노선. MTA Metro-North와 NJT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서펀부터 뉴욕 주 저 깊숙한 곳에 있는 포트 저비스까지 운행한다. 통근열차 노선 치고는 상당히 긴 95마일(153Km) 가량의 길이로도 악명이 높다[20]. 편도로 포트 저비스에서 호보컨까지 올 경우 최소 2시간은 잡아야 한다[21].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d/db/Moodna_Viaduct.jpg/400px-Moodna_Viaduct.jpg
중간에 이런 다리도 지나가므로 철도 동호인들에게도 나름대로 인지도 있는 통근노선. 열차 통과 영상


'열차 통과 영상 ' 링크 삽입함.


https://www.youtube.com/watch?v=WvFHINjNI3c&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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